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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의학원 제6대 이인옥 이사장 취임작성일자:2025-11-2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58학교법인 동의학원 제6대 이인옥 이사장 취임“동의학원의 백년지대계 실현 위해 새로운 도약 이끌겠다”학교법인 동의학원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동의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동의학원 제6대 이인옥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서병수 전 부산시장, 이헌승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해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이준현 부산라이즈혁신원장 등의 내빈과 한수환 동의대 총장을 비롯한 학원 산하 기관장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 축하음악회, 사진전이 진행되었다.이인옥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숲이 우거지면 새가 날아든다는 숭고한 교육이념을 계승하여 백년지대계 실현이라는 일념으로 동의학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라며 “지나온 60년의 위대한 영광처럼, 다가올 100년의 찬란한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한수환 총장은 “동의학원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이라는 숭고한 교육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새롭게 취임하신 이사장님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동의학원을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혁신의 중심, 사람의 가치를 실현하는 명문 사학으로 도약시키자”라고 밝혔다. 이어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이헌승 부산진구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동의학원의 발전을 위한 혜안의 의견을 전달했다.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축사에서 “정도를 걸어온 동의학원이 새롭게 비상하여 더욱 견고하고 빛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동의학원이라는 숲에 더 많은 인재들이 날아들고, 그들이 꿈을 키우며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기대를 전했다.효민갤러리에서 열린 사진전은 내년에 설립 60주년을 맞는 동의학원의 출발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과정과 동문들의 활약상 등 동의학원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해 올곧은 인재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의 실천과 올바른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또한 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화환 대신 쌀화환을 전달받아 기부받은 쌀 450여kg을 인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한편 동의학원은 지난 10월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인옥 이사를 동의학원의 제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2029년 6월 10일까지다.동의학원 이인옥 신임 이사장은 계성여고와 숙명여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유아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의대부속 동의어린이집 원장과 동의학원 상임이사를 역임했다.1966년 설립된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산하에 동의중학교, 동의고등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의대학교, 동의대부속한방병원 및 동의병원, 동의대부속동의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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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학과,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 최고상 수상작성일자:2025-11-2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05의료경영학과,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 최고상 수상 병원 직원용 행정 자동화 챗봇 개발해 시스템 시연의료경영학과 학부생 5명으로 구성된 ‘HI-Miner 3.0’ 팀이 지난 10월 24일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2025년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제12회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에서 대회 최고상인 한국병원경영학회장상을 수상했다.의료경영학과 최은지, 송호연, 손수민, 임희진, 정유미로 구성된 HI-Miner 3.0팀은 대회 주제 ‘AI를 활용한 병원경영의 효율성 재설계 방안’에 대해 ‘병원 직원용 행정 자동화 챗봇: Deep DS’라는 콘텐츠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해 최고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HI-Miner 3.0팀은 병원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목표로 한 행정지원 챗봇 모델의 구체적인 설계 방안 및 내용을 도출해,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챗봇 파일럿 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의료경영학과 박일수 교수는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 우수지도 교수상’을 수상했다.박일수 지도교수는 “학문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 학생들과 학과의 우수성이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도 대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학과의 역량을 자랑하고 학생들이 최고의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병원경영학회가 주최하는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은 미래 병원경영인을 꿈꾸는 청년 회원들의 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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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수여식 개최작성일자:2025-11-20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316제14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수여식 개최치위생학과(학과장 윤현서)는 지난 11월 18일 창의관 프라임 세미나실에서 ‘제14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수여식’을 개최했다.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과위생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날 윤성영 학생 외 47명이 선서식에 참여했다.선서식은 핀수여식과 촛불 점화의식, 격려사, 축사에 이어 후배들의 축하 공연과 졸업 선배들의 축하 영상,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김동열 회장, 의료보건생활대학 김병조 학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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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학원, 2026년 부산 부동산 전망과 회복전략 세미나작성일자:2025-11-20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318부동산대학원, 2026년 부산 부동산 전망과 회복전략 세미나부동산대학원(원장 정쾌호)은 지난 19일 동의대 지천관에서 ‘2026년 부산 부동산 시장의 전환과 지역경제 회복 전략’을 주제로 대학원생과 시민 등이 참여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동의대 오윤경 교수와 부산연구원의 정창기 박사가 부산 부동산 시장의 진단과 도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질의 응답과 토의가 열렸다.동의대학교 12월 3일까지 부동산대학원 석사 및 최고위과정, 일반대학원의 박사과정(부동산자산경영학과)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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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센터 성정애 교수, 스리랑카 교육부 감사패 받아작성일자:2025-11-1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83국제협력센터 성정애 교수, 스리랑카 교육부 감사패 받아코이카의 ‘스리랑카 기술계 교사 양성 및 재교육 사업’ 완수 공로동의대 국제협력센터 성정애 교수가 지난 11월 3일 스리랑카 쿨리야피티야(Kuliyapitiya)에서 열린 스리랑카 국립기술교육대학(NCoET, National College of Education for Technology) 인수인계식에서 하리니 아마라수리야 스리랑카 국무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성 교수는 2018년부터 KOICA의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인 ‘스리랑카 기술계 교사 양성 및 재교육 사업’의 총괄을 맡아 사업의 전 과정의 임무를 완벽히 완수하고 관련 시설을 스리랑카 교육부에 이관했다.성 교수는 “2018년 사업 착수 이후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대외적인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현지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기술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한편 동의대는 스리랑카 교육부와 협력하여 스리랑카 최초의 4년제 대학이자 기술계 교원 양성 전문기관인 국립기술교육대학(NCoET) 설립을 비롯해 ▲예비 및 재직 교사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교육 기자재 설치 ▲제도 운영모델 수립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최근 사업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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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건축공학과, 제43회 졸업작품전 개최작성일자:2025-11-1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606동의대 건축공학과, 제43회 졸업작품전 개최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 장학금 400만원 전달동의대학교 건축공학과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국제관 효민갤러리에서 ‘제43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졸업작품전에는 4학년 졸업예정자 학생들의 작품을 비롯해 학과 동아리와 실험실 소속 학생들이 참여해 총 29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전시회에는 전경란 교학부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정형열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 박기수 부회장, 세원엠이씨 송인엽 대표, 동의건축동문회 황인호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정진우, 신원경, 김민섭, 정현교 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지난 2006년부터 20년동안 동의대 건축공학과 재학생 중 건축설비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작품전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 등이 주어졌다.<최우수상> 1조 [FEMA 기반과 Trilinear 기반 푸쉬오버 해석법 비교분석] 엄용민, 전영찬, 박슬비, 이형래 교수1조 [Chat GPT를 활용한 재실률 예측의 적용 가능성 분석] 정진우, 신원경, 정지우, 박률 교수3조 [물가변동에 의한 설계변경 적용기준 개선방안] 손정우, 김기현, 송나림, 이상범 교수2조 [국내외 대형 건설기업의 ESG 경영 핵심 성공 요인(CSFs) 분석] 김가연, 정재훈, 하민우, 양진국 교수<우수상>3조 [저층 RC 구조물의 보-기둥설계 방식에 따른 거동분석 및 평가] 지상진, 이주영, 김민철, 제갈이준, 이형래 교수2조 [DesignBuilder와 REVIT에 의한 냉난방부하의 비교 분석] 박솔미, 박중건, 여균동, 박률 교수6조 [건축물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적용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 및 비용] 배준성, 박성욱, 박률 교수1조 [건설공사 CM 용역비 낙찰률 산정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 김도빈, 박진영, 최준우, 이상범 교수4조 [건설공사의 합리적인 표준 공기 선정 기준에 관한 연구] 부성현, 김기환, 김예현, 이상범 교수1조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사의 VE 평가 기준 개발] 유해준, 이경한, 정상훈, 김민찬, 양진국 교수4조 [국내 건설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에 대한 영향 요인 분석] 조민준, 윤준영, 설원형, 양진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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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25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 개최작성일자:2025-11-1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530동의대, ‘2025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 개최5개 권역 대표 대학 참여…3주기 대학혁신사업 혁신 방안 모색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1월 6일∼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에서 ‘2025 대학 간 공유·협력 기반의 대학혁신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개 권역을 대표하는 대학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는 ▲부산·울산·경남권의 동의대 ▲수도권-덕성여자대 ▲대구·경북·강원권-계명대 ▲충청권-순천향대 ▲호남·제주권-조선대가 참여했다.5개 대학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AI 기반의 기초 역량 또는 체계 구축’이라는 대주제 아래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과제인 AI 교육 혁신과 관련하여 각 대학이 추진 중인 우수 사례를 집중적으로 공유했다.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동의대의 ‘COLLABO∞(콜라보 인피니티)’ 통합교육모델 ▲계명대의 능동형 AI 어드바이저 ‘KAILE(카일)’ 시스템 ▲덕성여자대의 AI 윤리강령을 포함한 인간 중심 교양 교육 혁신 사례 ▲순천향대의 교수자 혁신을 위한 업적평가 연계 등 제도적 지원 방안 ▲조선대의 신입생 기초학력 보완을 위한 ‘AI 코스웨어’ 활용 체계 등이 소개되었다.이어진 2일차 분임토의에서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대학별 변화된 사항’을 주제로, 자유전공 확대, 학생 맞춤형 AI 지원 시스템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 등 대학 현장의 구체적인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행사를 주관한 동의대 전경란 교학부총장은 “본 포럼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처음 시작하여 3주기 사업까지 협력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3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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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과 공병준 석사과정생, 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작성일자:2025-11-1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94인공지능학과 공병준 석사과정생, 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서 ‘AI 기반 스미싱 위험 알림 시스템’ 발표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공병준 학생이 지난 11월 6~7일 동의대 국제관에서 개최된 202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AI 기반 스미싱 위험 알림 시스템 개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공 씨는 정석찬 교수(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와 함께 인공지능 언어모델 ‘RoBERTa’를 활용해 문자메시지 내용을 분석하고 스미싱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위험 문자를 탐지하면 사용자와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6,000여 건의 실제 문자 데이터를 학습해 정확도 94.85%, F1 점수 0.800, AUC 0.980의 높은 성능을 보였다.특히 스미싱 오탐률을 줄이기 위해 분류 임계값을 최적화하고, 탐지된 문자가 중복되지 않도록 자동 정리 기능을 추가해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은 보안 대응 체계를 구현했다.정석찬 교수는 “이 연구는 인공지능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디지털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형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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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제조산업 AI혁신 위한 협약 체결작성일자:2025-11-1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473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제조산업 AI혁신 위한 협약 체결지역 제조기업에 맞춤형 AI 도입 및 디지털 전환 지원동의대학교 RISE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1월 13일 산학협력관에서 아뮤즈(amuz), 효성전기 등 지역의 제조기업 10개사와 AI·제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산학협력단 김성희 단장을 비롯해 아뮤즈 이우진 대표, 효성전기 김문하 상무이사, 성창사 박영준 전무, 창신에스티에스(주) 조영우 본부장, ㈜한국크레아 홍종원 대표이사, 신우씨링 박성진 실장, 한통레미콘 한통인 부사장, ㈜코닥트 심수정 부사장, ㈜일광엠씨티 홍준태 공장장, ㈜효성어묵 이상미 과장, 와일드웨이브 김관열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AI혁신센터는 기업 진단, 기술지원 기획, 지원체계 운영을 담당하고, 아뮤즈는 현장 기술지원과 솔루션 적용을 수행함으로써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특히 ㈜아뮤즈는 LG전자의 PO등급 협력사로 ThinQ, 스타벅스 MyCup 등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해 온 부산의 기술기업으로, 최근 제조업의 ‘예측·최적화 기반 3세대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기 위한 SaaS 솔루션 MARS를 구축한 바 있다.협약을 통해서는 △제조기업의 공정 분석과 AI 역량진단 지원 △제조기기 예지보전 및 이상 감지 기술 적용 △스마트 제조 및 공정 최적화를 위한 AI 기술자문 제공 △산학 공동연구 및 정부·지자체 과제 기획 협력 △현장 실증 기반 기술검증(Test-bed) 및 데이터 분석 지원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협력 활동 등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정석찬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AI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적용에는 어려움이 많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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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 동의대서 개최작성일자:2025-11-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777‘2025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추계학술대회’ 동의대서 개최인공지능 기반 전자상거래의 혁신 사례와 연구 성과 공유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학회장 정석찬)는 지난 6일~7일 동의대 국제관에서 ‘AI 기반 전자상거래의 미래:고객 경험 재편, 플랫폼 재창조, 운영 혁신’을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와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연구자, 학생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개막식에서 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이 ‘부산광역시 인공지능 구현 전략’을, 정대율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이어 생성형 AI, 산업 AI 응용기술, 스마트 CX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최신 AI 기술의 산업적 적용과 사회적 함의를 중심으로 총 12개 세션에서 인공지능 기반 전자상거래의 혁신 사례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정석찬 학회장은 “AI는 전자상거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산업과 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혁신 생태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